해외선물이란 무엇인가?
외국의 선물거래소에서 행하여지는 선물,옵션거래
기초자산을 미래에 사거나 팔기로한 계약
(금,돈육,코스피200지수,나스닥지수,항셍지수)
표준적으로 나와있는 개념으로는 선물거래를 이렇게 정의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해외선물은
현재 지수의 가격이 앞으로 오를것인지 내릴것인지를
예측하는 시장이라고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외선물의 장점
1.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합니다
매도,매수
매도는 주식을 파는것을, 매수는 주식을 사는것을 뜻합니다.
통상적으로 주식은 낮은가격에 매수하여 높은가격에 매도하는 단방향 거래지만
선물거래는 미래에 가격이 하락하는 매도로도 예측할수 있고
가격이 상승하는 매수로도 예측할수 있는 양방향 거래가 가능합니다.
2. 주식처럼 %의 수익이 아닌 틱의 움직임
해외선물은 주식처럼 매매가격의 %가 이익으로 돌아오는것이 아니라 원하는 방향으로
매매를 하였을때
그 방향으로 가는 칸수당 수익이 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금의 경우 한칸 움직일때마다의 가치가 10000원이라고 친다면
매수로 매매하고있을시 진입각이 1이면 2가되면 만원 3이되면 2만원 4가되면 3만원
이런식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물거래를 제로썸 게임이라고도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누군가 수익이 나면 누군가는 잃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3. 주식과는 다른 빠른 현금화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주식에서는 예수금을 현금화 하기까지 2~3일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데 선물은 대기날짜 없이 바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4. 해외선물 기초 용어 정리
대표적인 해외선물 거래로는 6가지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나스닥-미국지수 , 항셍- 홍콩지수, 오일, 금 , 유로FX, S&P500
위에 나열되있는 종목이 가장 인기가 많죠..
그렇다면 1계약당 얼마부터 시작할수 있을까요?
최소담보금은 30만원부터 시작할수있습니다.
허나 30만원 아래인 299900원 부터는 거래계약수가 0계약이기 때문에 30만원으로 시작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적정 담보금은 못해도 150~300정도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30만원으로도 안전한 진입자리만 보실수 있다면 충분히 담보금을 키워나갈수 있습니다.
로스컷
해외선물에 있어서 가장 듣기 싫은 단어입니다.
로스컷이란 일정금액 아래로 담보금이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매매가 종료되는 시스템입니다.
로스컷은 1계약당 10만원입니다.
계약
계약이라는것은 대체적으로 담보금 30만원당 1계약을 올릴 수 있습니다.
30만원=1계약
60만원=2계약
90만원=3계약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담보금이 올라간다면
계약을 할수 있는 계약수도 늘릴수 있게 되는겁니다.
계약은 말그대로 기본지수에서 매수로갈지 매도로 갈지 걸수있는 것입니다.
계약수를 늘리면 한팅당 가격X계약수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수익도 극대화 손실도 극대화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투자자 분들이 해외선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운영하시는게 맞지만
증권사는 한계약당 국내선물2천정도 해외선물 또한 1천정도가 필요하기 떄문에 일반 투자자분들은
간단하게 매매하실수 있는 해외선물 대여계좌를 많이 사용하십니다.
물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투자를 진행하시면 되겠죠.
